(평양 3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매대마다 꽉 들어찬 값눅고 질좋은 각종 국내산제품들, 저저마다 국내 경공업공장들에서 생산한 소비품들을 사가는 수많은 구매자들.
이것이 오늘날 조선의 백화점들에서 흔히 볼수 있는 광경이다.
평양제1백화점 지배인 정명옥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최근년간 국내에서 생산된 경공업제품들의 질과 량이며 상표와 포장에 이르기까지 모든 지표에서 현저한 개선을 가져오면서 그 수요가 높아가고있다.
특히 판매되는 식료품과 화장품의 대부분이 국내산제품들이다.
가구 및 건재품과 의약품, 신발 및 피복제품 등도 가격이 눅고 우리 인민들의 기호와 건강에 알맞는것으로 하여 점차 수입품들을 압도하고있다.
신의주화장품공장 지배인 김혜영은 이전에는 《봄향기》상표를 단 우리 공장제품을 손꼽히는 화장품으로 일러왔다, 그러나 평양화장품공장의 《은하수》제품의 인기가 높아가고 묘향화장품공장을 비롯한 단위들도 패권을 노리며 강하게 도전해나서고있다, 정신을 바싹 차려야 하겠다고 웃으며 말하였다.
경흥지도국 부원 홍영준은 우리 단위를 비롯하여 각지 경공업기지들에서 식료품생산량이 급격히 늘어나고 그 질도 제고되고있지만 시민들의 날로 높아가는 수요와 소비에 따라서기 헐치 않다, 생산기술이나 제품설계를 더욱 개선하여 인민생활향상에 적극 이바지하겠다고 언급하였다.
남흥청년화학련합기업소, 함흥자동화기구공장 일군들도 우리의 질좋은 화학, 전자제품들로 인민들의 수요를 충족시키며 그 원료, 자재, 설비를 국산화하는데 모를 박고 생산과 기술개건을 힘있게 밀고나가겠다고 결의하였다.
국내산제품판매량을 증대시키고있는 경공업부문의 성과는 제품의 질과 경쟁력을 높이려는 인민경제 모든 부문 근로자들의 생산열의를 북돋아주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