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정일동지의 로작 《혁명선배를 존대하는것은 혁명가들의 숭고한 도덕의리이다》를 칠레공산당(프로레타리아행동)이 19일 인터네트홈페지 《포르마씨온꼬무니스따》에 올렸다.
주체84(1995)년 12월 25일에 발표된 로작에는 혁명선배를 존대하는것이 혁명의 요구이라는 사상과 혁명선배를 존대하는 도덕기풍을 세우고 사람들속에서 고상한 도덕의리적관계를 발전시키는데서 나서는 원칙적문제들이 밝혀져있다.
홈페지는 머리글에서 수정주의자들과 사회주의배신자들에 의하여 사회주의의 숭고한 리념이 롱락당하고 사회주의가 좌절된 비극에 대하여, 혁명의 길을 개척한 로동계급의 수령들과 혁명선배들의 업적이 무시되고있는데 대하여 렬거하였다.
칠레공산당(프로레타리아행동)은 주체사상에 기초한 조선로동당의 정책을 높이 평가하면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위대한 수령들께서 이룩하신 업적과 경험이 세계사회주의운동의 귀감으로 된다는것을 선언한다고 지적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