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미국이 괴뢰호전광들과 작당하여 남조선에서 벌리고있는 대규모적인 합동군사연습은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광기를 띠고있다.
이달말부터 4월초까지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의 일환으로 감행되는 《쌍룡》상륙작전훈련을 놓고서도 그렇게 말할수 있다. 수천명의 미제침략군과 괴뢰군 해병대병력이 일본 사세보항에 있는 미해군 상륙용함선 여러척과 함께 이 훈련에 투입된다고 한다.
29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규모와 범위가 점점 확대되고 침략적목적과 핵선제타격성격이 낱낱이 드러나고있는 합동군사연습은 조선반도정세를 일촉즉발의 험악한 전쟁국면에로 몰아가는 화근으로 되고있다고 밝혔다.
론평은 세계최대의 열점지역인 조선반도에서는 지금 평화의 자그마한 싹도 자라나지 못하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미국은 대규모합동군사연습을 강행하다가 기회가 조성되면 불의에 실전으로 넘어가려 하고있다.
주기적인 핵전쟁소동으로 조선반도정세를 극도로 격화시키고 끊임없는 무력증강을 통해 남조선을 더욱더 위험한 핵화약고로 전변시키다가 불시에 터뜨리려는것은 침략과 전쟁의 흉물인 미국의 검은 속심이다.
《힘만능론》에 환장하여 대규모합동군사연습을 강행하면서 존엄높은 우리 공화국을 압살하고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제도를 붕괴시켜보려는 미제의 흉악한 야망은 절대로 실현될수 없는 망상이다.
우리의 혁명무력은 자그마한 불찌라도 우리의 신성한 령토에 떨어지는 경우 그 기회를 절대로 놓치지 않고 도발자들에게 무자비한 징벌을 안길것이며 성스러운 조국통일대전으로 이어갈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