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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남조선집권자의 《천안》호사건 《북소행》망발 단죄
(평양 3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얼마전 남조선의 괴뢰통일부당국자와 《새누리당》대표라는자는 《국제공동조사결과》를 빗대고 《천안》호사건을 《북소행》이라고 우기였는가 하면 《무자비한 도발》이니, 《똑같은 거짓말》이니 하며 입에 게거품을 물고 날뛰였다.괴뢰국방부장관을 비롯한 호전광들은 가소롭게도 《북의 어뢰공격》과 《책임》따위를 운운하며 《만반의 대비태세》니, 《단호한 응징》이니 하며 미친듯이 헤덤볐다.

26일 《천안》호 5주기《추모식》에 나타난 괴뢰집권자는 우리를 걸고 《무모한 도발을 포기》해야 한다고 너덜거리면서 핵무기가 《자신을 지켜줄수 있다는 생각》을 버리라느니, 《진정한 변화의 길》로 나오라느니 하는 수작까지 내뱉았다.

30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괴뢰패당이 공화국과 아무런 상관도 없는 《천안》호침몰사건을 다시금 거들며 히스테리적광기를 부리고 나중에는 우리의 로선과 정책까지 악랄하게 중상한것은 도저히 묵과할수 없는 도발이라고 단죄하였다.

론평은 남조선괴뢰들이 한사코 사건을 《북의 어뢰공격》에 의한것으로 오도하면서 그 무슨 《책임》에 대해 떠벌이고있는 속심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폭로하였다.

비록 모략의 진상은 드러났다고 해도 내친김에 우격다짐으로 벽도 문이라고 냅다 밀어보자는데도 있겠지만 기본은 《원칙고수》의 간판밑에 《5.24조치》를 비롯한 반통일장벽의 철페를 요구하는 각계의 목소리를 억누르고 도발의 명분을 쌓으며 사건을 동족대결의 주패장으로 계속 써먹겠다는것이다.

괴뢰패당의 처사는 치떨리는 살인마, 대결광으로서의 더러운 몰골이 만천하에 드러난데 바빠맞은 범죄자들의 추태로서 도적이 제발 저려서 뛴다는 속담을 그대로 방불케 한다.거짓은 언제 가도 거짓으로 남아있기마련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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