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일성동지의 탄생일에 즈음하여 도이췰란드에서는 토론회가, 에티오피아와 앙골라에서는 좌담회가 24일과 25일에 진행되였다.

도이췰란드 프랑켄주체사상연구소조 책임자는 토론에서 김일성동지께서는 조선인민의 행복과 나라의 번영을 위하여 모든것을 바치시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그이께서는 주체사상을 창시하시여 인민대중을 혁명과 건설의 주인, 자기 운명의 주인으로 내세우시였으며 조선에 참다운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제도를 일떠세우시였다.

서방이 조선에 대한 비난과 험담을 일삼아도 진보적인류를 속일수 없다.

정의가 승리한다는 진리를 조선은 반드시 증명할것이다.

앙골라인민해방운동 녀성조직 국제비서는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김일성주석은 한평생 인민들속에 계시면서 그들을 위하여 모든것을 바치신 자애로운 어버이이시다.

주석은 앙골라를 비롯한 아프리카인민들의 민족해방과 새 사회건설을 위한 투쟁을 지지성원해주신 세계자주화위업의 위대한 수령이시다.

김정은각하를 모신 조선인민은 나라의 자주권을 수호하고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에서 반드시 최후승리를 이룩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