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지난 26일 일본반동들은 경찰깡패들을 동원하여 공화국의 최고인민회의 대의원들인 총련중앙상임위원회 의장과 부의장의 자택 등에 대한 강제수색놀음을 벌려놓았다.
31일부 신문들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천하의 이 날강도행위는 공화국의 자주권에 대한 엄중한 침해로서 조선인민의 민족적분노를 활화산처럼 폭발시키고있다고 지적하였다.
《로동신문》은 이번 사태를 통해 공화국과 총련을 눈에 든 가시처럼 여기는 일본반동들의 도발책동이 날로 흉악해지고있으며 그들이 줄곧 떠드는 조일관계개선이란 저들의 간특한 속내를 가리우기 위한 한갖 위장물에 지나지 않는다는것을 여실히 보여주고있다고 까밝혔다.
일본반동들의 망동은 그야말로 전대미문의 위법행위, 엄중한 인권유린이며 악의에 찬 정치탄압, 파쑈폭거라고 규탄하였다.
이번 사건의 목적은 일본사회에 반공화국, 반총련감정을 고취하여 일제식민지과거사를 깨끗이 청산할데 대한 조선민족의 강력한 요구와 국제여론의 목소리를 묵살하고 저들의 우경화정책을 합리화하자는것이라고 폭로하였다.
또한 조일관계개선을 위한 시대적흐름에 인위적인 장애를 조성하려는 불순세력의 정치적음모도 깔려있다고 강조하였다.
일본당국이 진실로 조일관계개선을 바란다면 조일관계의 운명을 망쳐놓을수 있는 현 사태앞에서 마땅히 심사숙고해야 하며 이번 강제수색만행에 대하여 총련과 공화국앞에 엄숙히 사죄해야 한다고 경고하였다.
《민주조선》도 일본반동들은 그 무엇으로써도 공화국의 주권을 해칠수 없으며 총련을 와해말살할수 없다는것을 똑똑히 알고 비렬한 총련탄압책동을 당장 걷어치워야 한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