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년간 조선에서는 체육기술발전에 기여하는 각이한 류형의 측정기재들이 많이 개발되고있다.
판형힘측정장치도 그중의 하나이다.
이 측정장치는 력기, 조마, 너비뛰기, 높이뛰기 등 여러 체육종목 선수들의 운동능력을 임의의 시간과 장소에서 정확히 측정, 평가하는 실용적인 첨단급의 측정기재이다.
구조와 사용조작이 간단하며 조건에 구애됨이 없이 어디서나 리용할수 있다.
측정장치에는 운동능력분석프로그람이 내재되여있어 장치검사 및 자료수집, 자료처리, 능력평가 및 결과현시, 자료보관 등 여러 기능을 수행하면서 측정의 정확도를 높인다.
3차원공간에서 실시간적으로 운동하는 선수가 순간적으로 발휘하는 힘을 측정할수 있는 이 기재는 체육인들속에서 호평을 받고있다.
판형힘측정장치는 국가과학원 자동화연구소에서 개발하였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