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일성동지의 탄생일에 즈음하여 도이췰란드에서는 업적토론회가, 나이제리아에서는 도서전시회, 영화감상회가 3월 24일에 진행되였다.

도서전시회장에는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로작들과 강성국가건설을 위한 조선군대와 인민의 투쟁을 소개하는 화첩 등 도서들이 전시되여있었다.

영화감상회에서는 조선영화 《태양칭송의 만년재보》가 상영되였다.

행사들에는 도이췰란드련방공화국-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협회, 나이제리아 잠파라주 까우라 나모다지방정부와 요베주 농업성의 인사들과 군중이 참가하였다.

도이췰란드련방공화국-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협회 부위원장은 김일성주석을 모시였기에 조선인민은 반만년력사에서 처음으로 진정한 인민의 나라, 인민의 당을 가지게 되였으며 주체사상에 기초하여 조선식사회주의를 성과적으로 건설할수 있었다고 강조하였다.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 그대로이신 김정은동지께서 그분들의 위업을 빛나게 계승하시여 조선의 당과 군대, 인민을 현명하게 령도하시기에 조선이 강성국가로 위용떨칠 날은 멀지 않았다고 말하였다.

나이제리아 잠파라주 까우라 나모다지방정부 위원장을 비롯한 발언자들은 이민위천을 좌우명으로 삼으신 위대한 수령님의 뜨거운 인민사랑에 의하여 만민을 경탄시키는 전설들이 수많이 생겨난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