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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앙통신사 론평 미국의 련속적인 인종차별행위들 규탄
(조선통신=도꾜)조선중앙통신사는 1일 《극도의 인간증오병페》라는 제목으로 된 다음과 같은 내용의 론평을 발표하였다.

미국은 최근년간《반테로전》의 구실밑에 무고한 사람들을 재판도 없이 투옥하고 거리낌없이 고문하는 인권범죄행위를 수없이 감행하였다.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 등 9개의 나라에 비밀감옥들을 설치하고 항시적으로 운영하였으며 전세계에 47개나 되는 고문이 가능한 시설들을 꾸려놓았고 잔혹한 고문기술을 개발하는데 무려 8,100만US$를 탕진하였다.

관따나모미해군기지감옥은 미국의 고문만행을 폭로하는 전시장으로, 현대판강제수용소로 되고있다.

이곳에 감금되여있는 수백명의 《테로혐의자》들은 가혹한 고문과 인체실험의 대상으로 되고있으며 아무런 법적소송도 재판도 없이 종신형이나 다름없는 생활을 강요당하고있다.

얼마전 사우디 아라비아출신의 영국인 쉐이커 아메르가 아무런 죄도 없이 관따나모미해군기지수용소에 13년간이나 투옥되여있는 사실이 공개되였다.

쉐이커 아메르는 아프가니스탄에서 인도주의협조활동을 벌리던중 2001년 그 누군가의 거짓증언에 의해 체포된 후 2002년부터 이 수용소에서 수감생활을 하게 되였는데 두차례에 걸쳐 범죄행위에 가담한 증거가 없다는 판결을 받고도 아직까지 석방되지 못하고있다.

그의 변호사는 그가 이 수용소에 감금되여있는 기간 《한주일동안 잠재우지 않는 고문》, 《비균형적인 자세로 오래동안 서있는 고문》, 《얼음물에 머리잠그는 고문》, 《벽에 머리찧기고문》을 비롯하여 300번이상의 고문을 당하였다고 폭로하였다.

이곳에서 로씨야공민 민가조브도 판결이 없이 수감생활을 10여년간 하고있다.

미국과 서방은 세계도처에서 피부색과 신앙이 다르다는 리유로 숱한 생명을 앗아가고있다.

2월 11일 뛰르끼예신문 《뛰르끼예》는 미국과 서방에서 1개월동안에 153건의 반이슬람교공격사건이 발생한데 대하여 보도하였다.

프랑스 빠리에 본부를 둔 《이슬람교공포주의와의 투쟁을 위한 프랑스협회(CCIF)》가 발표한 보고서에 의하면 2014년에 반이슬람교공격행위는 그전해에 비해 10% 증가한 764건에 달하였다고 한다.

미국사회의 뿌리깊은 악습인 극심한 인종차별은 사회생활의 각 분야에서 더욱 우심하게 나타나고있다.

신문 《유에스에이 투데이》는 2009년 10월에 백인들의 실업률이 9.5%였다면 흑인청년들의 실업률은 34.5%를 기록하였다고 보도하였다.

2009년 11월 23일에 발표된 미련방수사국의 조사자료에 의하면 2008년에 총 7,783건의 인종주의적범죄행위가 감행되였다.

올해 2월 10일에도 노스 캐롤라이나주에서 3명의 이슬람교도청년들이 대학구내에서 총탄을 맞고 살해되였으며 3월 6일에는 위스콘신주의 매디슨에서 백인경찰관이 무방비상태의 흑인청년을 사살하였다.

퍼구슨시의 경우 경찰당국과 사법당국은 교통단속과 국가권력의 발동, 감금형실시 등 여러 측면에서 아프리카계 미국인들에게 불공평한 인종차별적인 조치들을 취하였다. 이 시에서 2012년부터 2014년까지의 기간에 자동차를 몰고가다가 경찰에 의해 단속당한 사람들의 85%가 흑인들이였는데 그것은 백인들에 비해 2배나 더 많았다.

이러한 가운데 과거 백인들이 흑인을 나무에 목매달아 잔인하게 살해하는 사례가 적지 않게 나타났던 미국남부의 미씨시피주에서는 얼마전 나무에 목매달려 죽은 흑인남성의 시체가 또다시 발견되였다.

3월 13일 미국의 CNN방송은 오바마가 집권한후 인종간 갈등이 더 격화되였다고 주장한 사람이 2009년 5월에 6%정도였다면 2015년 2월에는 39%로 증가하였다는 여론조사결과를 발표하였다.

제반사실들은 미국에서 이교도 특히 이슬람교도들에 대한 증오와 불신이 사회전반에 깊이 뿌리내렸으며 이슬람교적인 모든것이 박해와 탄압의 대상으로 되고있다는것을 말해주고있다.

미국에서 련속 터져나오는 인종차별행위들은 극도의 인간증오사상으로 물젖은 미국사회의 뿌리깊은 병페가 낳은 필연적결과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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