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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 미국남조선합동군사연습과 《인권》소동 항의시위
(평양 4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반대하는 미국과 남조선괴뢰패당의 도발적인 합동군사연습과 《인권》소동에 항의하는 시위가 3월 26일 영국 런던주재 남조선괴뢰대사관앞에서 진행되였다.

시위에는 영국신공산당, 영국선군정치연구협회, 영국주체사상연구소조, 영국조선친선협회와 에스빠냐에 본부를 둔 조선과의 친선협회 인사들과 군중이 참가하였다.

시위에 앞서 연설들이 있었다.

영국조선친선협회 위원장 더모트 하드슨은 지금 미제국주의자들과 남조선괴뢰들은 주체사상의 조국이며 사회주의와 자주의 성새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반대하는 대규모합동군사연습에 미쳐날뛰고있다고 말하였다.

이러한 군사연습을 《년례적》이며 《방어적》이라고 떠벌이는것은 그 누구도 믿을수 없는 궤변이라고 단죄하였다.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은 사회주의조선을 압살하기 위하여 또다시 반공화국《인권》결의안을 조작하였다고 까밝혔다.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존엄과 자주권 그리고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위협하는 모든 군사연습과 모략책동을 당장 중지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이어 시위자들은 조선기발과 영국조선친선협회 마크가 새겨진 프랑카드를 들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수호하자!》, 《남조선괴뢰정권을 타도하라!》 등의 구호를 웨치며 시위를 벌렸다.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의 합동군사연습과 반공화국《인권》소동을 폭로하는 선전물들을 보행자들에게 나누어주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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