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2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얼마전 남조선괴뢰들이 유엔인권리사회 제28차회의에서 미국의 반공화국《인권결의안》조작책동에 적극 가담하였다고 규탄하였다.
론평은 괴뢰패당이 《결의안》채택에 대해 《환영》이니, 《기대》니 하고 앞장에서 박수를 치며 돌아쳤는가 하면 《권고사항리행》따위의 주제넘은 망발을 줴치며 꼴사나운 추태를 부리는 한편 가까운 시일안에 서울에 유엔《북인권사무소》라는것을 끌어들일 흉계도 드러냈다고 폭로하였다.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제도에서는 그 어떤 인권문제도 제기될수 없다고 하면서 론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우리는 이미 괴뢰들이 동족대결의 불집을 터뜨린 이상 북남대화와 관계개선의 기회는 이미 사라졌으며 오직 힘에 의한 대결만이 남았다는데 대하여 명백히 천명하였다.특히 이번에 적발체포된 괴뢰정보원 간첩들의 자백으로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의 범죄적정체가 다시금 낱낱이 드러난 현실은 우리에게 자나깨나 반공화국압살책동에 미쳐날뛰는 천하의 역적무리와는 절대로 상종할수 없으며 오로지 무자비한 징벌로 대답해야 한다는것을 새겨주고있다.
우리는 《체제통일》망상에 사로잡혀 물인지 불인지 모르고 헤덤비는 괴뢰패당의 망동을 절대로 용납치 않을것이며 그에 단호히 대응해나갈것이다.
괴뢰패당이 유엔《북인권사무소》라는 모략기구를 한사코 서울에 끌어들이려 하는데 대해 우리가 한 의미심장한 경고는 절대로 빈말이 아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