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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성노예범죄를 회피하려는 일본 규탄
(평양 4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미국의 일부 시민단체들이 캘리포니아주 쌘프랜씨스코와 다른 지역에 일본군성노예상들을 건립할것을 요구하는 서명활동을 개시하였다.

그들이 일제의 성노예범죄를 규탄하여 이러한 활동을 벌리기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한다.

3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이것은 일본이 과거 성노예범죄를 부정하고 책임을 회피하려고 날뛸수록 그를 용납하지 않으려는 국제사회의 움직임도 더욱 강렬해진다는것을 다시한번 보여주고있다고 강조하였다.

론평은 성노예추모비들과 조각상이 미국땅에 련속 건립되자 기겁한 일본극우익반동세력은 미행정부와 해당 시당국들을 찾아다니며 항의를 한다, 그 무슨 교섭을 한다, 서명놀음을 벌린다 하며 복잡하게 놀아댔다고 까밝혔다.

일본의 책동은 일제의 피묻은 군화에 짓밟히며 정조를 유린당한 치욕으로 하여 정신육체적고통속에 살다 비명에 세상을 떠난 수많은 조선녀성들에 대한 최대의 모독으로 된다고 하면서 론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일본집권층이 하는 망발들과 놀아대는 꼴을 분석해보면 결론은 명백하다.범죄로 얼룩진 과거력사, 특대형반인륜범죄사를 덮어버리고 과거청산을 회피하자는것이다.

일본의 력사외곡은 성노예범죄를 낳은 침략의 력사를 되풀이하려는 흑심만 드러내는 헛된 시도이다.

일본이 과거범죄사를 외곡하고 그 책임에서 벗어나보려고 발버둥질해도 소용이 없다.일본이 국제적비난과 고립에서 벗어날 길은 과거범죄를 한시바삐 청산하는데 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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