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일성동지의 탄생일에 즈음하여 여러 나라에서 경축행사들이 진행되였다.

3월 27일부터 30일까지의 기간에 스리랑카자력갱생연구회와 인도네시아 라비뜨라 바흐떼라 쁘라따마회사에서는 업적토론회가, 방글라데슈선군정치연구소조에서는 강연회가 있었다.

스리랑카자력갱생연구회 위원장은 토론에서 조선인민과 세계 진보적인민들의 영원한 수령이신 김일성주석께서는 인류자주위업에 불멸의 공헌을 하시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주석께서는 온 세계를 자주화하기 위한 투쟁은 본질에 있어서 자주성에 기초한 국제관계를 확립하고 국제사회를 민주화하기 위한 투쟁이라고 밝히시였다.

그이께서는 식민지나라인민들의 민족해방투쟁을 적극 고무추동하시였으며 새로 독립한 나라들의 새 사회건설을 물심량면으로 도와주시였다.

주석께서는 동유럽나라들에서 사회주의가 좌절되는 사태가 빚어졌을 때에도 사회주의운동이 자주의 기치높이 재건과 새로운 앙양의 길로 나아가도록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시였다.

인도네시아 라비뜨라 바흐떼라 쁘라따마회사 사장은 김일성주석의 한생은 탁월한 사상리론과 비범한 령도로 20세기를 반제자주위업, 사회주의위업의 승리적전진의 세기로 빛내이신 걸출한 수령, 절세의 애국자의 성스러운 혁명생애이라고 말하였다.

방글라데슈선군정치연구소조 위원장은 강연에서 인민의 어버이로서의 김일성주석의 자애로운 영상은 조선인민뿐아니라 진보적인류의 마음속에 언제나 소중히 간직되여있을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