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4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지금 남조선괴뢰당국은 각계층 인민들이 민족의 화해와 단합, 련북통일을 주장하는것은 물론 조선반도에 핵전쟁의 불구름을 몰아오는 전쟁연습을 반대하여 투쟁하는것도 《종북》으로 몰아 가차없이 탄압하고있다고 규탄하였다.
론설은 미국대사징벌사건을 계기로 더욱 광기를 띠는 괴뢰패당의 《종북》소동은 각계층 인민들속에서 반미, 반《정부》투쟁기운을 억누르고 동족대결책동을 더한층 강화하기 위한 반통일적망동이라고 폭로하였다.
괴뢰패당은 조선말사전에도 없는 《종북》이라는 낱말을 만들어내여 극구 여론화하면서 독재통치와 반공화국대결정책실현의 수단으로 악용하고있다고 하면서 론설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괴뢰패당이 들고나온 《종북론》의 밑바탕에는 북은 같은 동포가 아닌 《적》이므로 북을 동경하거나 그와 련계를 가지는것은 《리적행위》, 《체제전복행위》로 된다는 터무니없는 대결론리가 깔려있다.
문제는 《종북론》이 남조선괴뢰패당의 반통일적인 대결정책을 정당화하는 불순한 도구로 악용되고있는 사실이다.북에 《추종》하는 남조선주민들이 많기때문에 《자유민주주의체제수호》를 위해 그들을 탄압하면서 여론에 흔들리지 않고 《대북정책》을 《원칙》을 가지고 계속 추진해야 한다는것이 괴뢰들의 론리이다.
《종북론》이야말로 동족에 대한 적대관념과 불신, 반목질시로 민족의 화해와 단합, 통일을 가로막고 북남관계악화와 핵참화를 몰아오는 극단적인 동족대결론, 반통일론이다.
괴뢰패당이 《종북론》으로 얻을것이란 력사와 민족의 준엄한 심판과 수치스러운 파멸뿐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