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인터네트신문 《민중의 소리》에 의하면 《세월》호유가족들이 2일 서울의 광화문광장에서 려객선침몰사고의 진상규명을 가로막는 괴뢰당국에 항의하여 삭발투쟁을 벌렸다.
그들은 먼저 기자회견을 가지고 《정부》가 《세월》호참사특별조사위원회의 활동을 방해하고 특별법을 무력화시키는 《시행령안》을 내놓은데 대해 비난하였다.
대참사를 초래한 책임을 회피하고 유가족들을 모독하는 행위에 분노를 금할수 없다고 말하였다.
참사의 진상을 밝히지 못한다면 억울하게 목숨을 잃은 자식들의 한을 풀수 없다고 주장하였다.
《정부》가 《시행령안》을 즉시 페기하고 《세월》호를 시급히 끌어올릴것을 요구하였다.
참사의 진상을 가로막는 당국에 항의하여 유가족들이 집단적으로 삭발할것이라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이어 삭발식이 있었다.
같은 날 전라남도 진도 팽목항에서도 《세월》호참사의 진상규명을 요구하는 유가족들의 항의운동이 전개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