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정일동지의 로작 《김일성화는 자주시대 인류의 마음속에 피여난 불멸의 꽃이다》 발표 10돐기념 연구토론회가 6일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되였다.

주체94(2005)년 4월 6일에 발표된 로작에는 김일성화의 력사적지위와 그 재배가 가지는 의의에 대해서와 인류공동의 재보인 태양의 꽃을 조선의 그 어디에서나 만발하도록 할데 대한 과업 등이 밝혀져있다.

토론회에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최태복동지와 김용진내각부총리, 관계부문, 무력, 성, 중앙기관 일군들, 시내 근로자들이 참가하였다.

토론회에서는 로작에 담겨진 김일성화에 깃든 사연과 조국땅에 뿌리내리고 만발한 불멸의 꽃을 선군시대 태양의 꽃으로 더욱 활짝 피워갈 조선의 군대와 인민의 충정의 마음을 반영한 론문들이 발표되였다.

토론자들은 불멸의 꽃을 주체조선의 영원한 꽃, 세계제일의 명화로 빛내여주신 김정일동지의 업적을 길이 빛내이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김일성화를 인류공동의 만년재보로 더욱 만발하게 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