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평북종합대학 농업대학에서 농업생산에 필요한 휴대용측정기구들을 개발하였다.

토양산도측정기는 간단한 방법으로 토양의 pH값을 측정하고 비료주기를 과학적으로 할수 있게 한다.

측정기는 전극의 미소전위차를 리용하게 되여있으며 사용하기가 쉽다.

벼와 강냉이를 비롯한 농작물의 수분을 재는 측정기, 해빛세기와 토양온도를 재는 측정기, 포장된 부분의 내부온도, 습도, pH값을 재는 수자식심부온도, 습도, pH측정기도 관심을 끌고있다.

장소와 시간에 구애됨이 없이 사용하기 편리한 휴대용측정기들은 여러 시, 군들에 널리 도입되였다.

휴대용측정기구들은 농업부문뿐아니라 산림경영, 량정부문에서도 실용성이 높은것으로 인정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