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 높이 추대되신 22돐에 즈음한 녀맹일군들과 녀맹원들의 덕성연구발표모임이 7일 녀성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최룡해동지와 김정순 녀맹중앙위원회 위원장, 녀맹일군들과 시안의 녀맹원들이 모임에 참가하였다.
모임에서 출연자들은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 높이 추대되신것은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 선군혁명위업의 승리적전진과 강성국가건설을 위한 투쟁에서 거대한 의의를 가지는 력사적사변이였다고 강조하였다.
주체49(1960)년 8월 25일 위대한 장군님께서 조선인민군 근위 서울류경수제105땅크사단을 현지지도하신것은 총대로 개척되고 전진하여온 조선혁명의 고귀한 전통을 드팀없이 계승해나가시려는 그이의 철석같은 신념과 의지의 선언, 선군혁명령도의 시작을 알리는 력사의 선언이였다고 말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인민군부대들과 인민경제 여러 부문의 공장, 기업소, 협동농장들을 끊임없이 찾으시며 군력강화와 부강조국건설을 위해 자신의 한몸을 깡그리 불태우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들은 위대한 장군님 그대로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당과 국가, 군대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시고있기에 조선의 혁명무력은 백두산혁명강군의 위용을 남김없이 떨쳐가고있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