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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과거범죄책임을 회피하는 일본 단죄
(평양 4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얼마전에 전 남조선주재 미국대사 바즈워스는 제2차 세계대전후 도이췰란드정부가 솔직하게 사과했기때문에 과거사문제가 유럽국가들과의 관계에서 더이상 장애물이 되지 않는다고 말하였다.그러면서 일본의 현 집권자에게 과거사에 대한 솔직한 반성과 함께 사과가 있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여러 나라 외신들도 유럽지역에서 과거청산의 본보기를 창조한 도이췰란드를 평하면서 일본이 그를 본받아야 한다고 적극 주장하고있다.

8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이것은 과거범죄책임을 요리조리 회피하는 일본에 주는 국제사회의 충고이라고 지적하였다.

론평은 도이췰란드와 일본은 20세기 전반기에 다른 나라들에 대한 침략을 일삼고 여러 나라 인민들을 가장 잔인하고 극악한 방법으로 학살한 죄악을 저지른 전범국들이지만 도이췰란드는 피해국들의 아픔을 가셔주고 자기의 죄과를 조금이라도 덜기 위해 노력해왔다고 밝혔다.

그러나 일본은 이와 반대되게 행동하고있다고 하면서 론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일본의 집권자들은 언제 한번 과거죄악에 대해 진정으로 사죄한적이 없다.

오늘에 와서는 과거죄악을 전면부정하고있다.

지금 일본은 많은 나라들로부터 신뢰가 아니라 의심을,존중이 아니라 증오를 받고있다.일본의 도덕과 량심이 너무도 어지럽기때문이다.

일본이 도이췰란드의 모범을 따르지 않고 반대되게 행동한다면 차례질것은 모욕과 고립뿐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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