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일성동지의 탄생일에 즈음하여 여러 나라 신문이 3월 25일부터 4월 1일까지의 기간에 그이의 태양상과 혁명활동사진문헌들을 모시고 여러 제목의 글들을 특집하였다.

몽골신문 《울란바따린 쏘닌》은 머리글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신 김일성주석의 존함은 반제민족해방투쟁과 자주위업의 승리의 상징으로 빛을 뿌리고있다.

10대의 어리신 나이에 혁명의 길에 나서신 주석께서는 주체사상, 선군사상을 창시하시였다.

주석께서는 간고한 항일무장투쟁으로 조국해방을 이룩하시였으며 미제의 침략을 물리치고 나라의 자주권을 수호하시였다.

전후복구건설과 여러 단계의 사회혁명을 현명하게 이끄시여 인민대중의 자주위업실현을 위한 투쟁의 빛나는 모범을 창조하시였다.

김일성주석께서는 미제에 의하여 나라가 분렬된 첫날부터 조국통일을 위하여 모든것을 바치시였다.

민주꽁고신문 《라 쁘로스뻬리떼》는 《진보적인류의 영원한 수령》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김일성주석께서 세계자주화위업에 불멸의 공헌을 하신데 대하여 전하였다.

캄보쟈신문 《크마애 아마따》는 《조국과 인민을 위한 한평생》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김일성주석의 한평생은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삶의 순간순간을 불태우신 투쟁의 나날이라고 강조하였다.

한편 캄보쟈의 에프엠 90.5방송과 압싸라 TV 및 라지오방송도 1일과 2일에 위대한 수령님의 애국애민의 한생을 칭송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