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인도네시아선봉자당 중앙지도리사회가 공화국을 반대하는 미제와 남조선괴뢰들의 침략전쟁책동을 규탄하여 1일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공화국의 거듭되는 경고에도 불구하고 미제와 남조선괴뢰들이 침략전쟁연습을 강행하고있는데 대하여 지적하고 다음과 같이 밝혔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조선반도에서 전쟁위험을 제거하고 긴장을 완화하며 평화적환경을 마련하기 위한 대범하고 신축성있는 제안들을 내놓고 그 실현을 위하여 성의있는 노력을 다 기울이고있다.

그러나 미국은 새해벽두부터 대통령이 직접 나서서 대조선《추가제재》를 선포하고 조선의 사회주의제도를 《붕괴》시킬것이라고 공언한데 이어 남조선괴뢰들과 함께 공화국을 반대하는 침략전쟁연습을 강행하는것으로써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성의있는 제안과 노력들에 전면도전해나섰다.

인도네시아선봉자당 중앙지도리사회는 미국이 남조선괴뢰들과 함께 강행하고있는 합동군사연습을 조선의 사회주의제도를 압살할것을 목적으로 한 침략행위로 규탄하면서 그의 즉시적인 중지를 요구한다.

경애하는 김정은각하의 두리에 굳게 뭉친 조선인민이 반미대결전에서 반드시 승리하리라고 확신한다.

조선인민의 정의의 위업에 전적인 지지와 련대성을 보낸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