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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중조선인총련합회 대변인 일본반동들의 총련탄압책동 단죄
(평양 4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재중조선인총련합회 대변인이 3월 29일 《일본반동들의 총련탄압책동을 준렬히 단죄규탄한다》라는 제목의 담화를 발표하였다.

담화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대의원들인 총련중앙상임위원회 의장과 부의장 등의 자택을 불의에 강제수색한 이번 만행은 그 범위와 불법성에 있어서 전대미문의 범죄행위인것으로 하여 온 민족의 강력한 항의와 격분을 자아내고있다고 밝혔다.

아무런 명백한 법적근거도 없이 총련을 그 무슨 사건혐의와 억지로 련계시키면서 강제수색한 일본경찰당국의 오만무례하고 비렬한 행위는 총련일군들과 재일조선인들에 대한 정치탄압이며 인권유린, 민족차별책동이라고 규탄하였다.

총련은 재일동포들의 제반 민주주의적민족권리와 리익을 옹호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합법적인 해외공민단체이며 조일 두 나라사이의 국교가 없는 속에서 일본인민들과의 우호친선을 도모하는 외교대표부적역할을 담당수행하고있다고 주장하였다.

이러한 존엄높은 총련과 재일동포들을 탄압하는것은 공화국에 대한 용납할수 없는 주권침해행위로 된다고 강조하였다.

일본당국은 조일평양선언의 기본정신과 대세의 흐름을 똑똑히 알고 총련과 재일동포들에 대한 탄압책동을 당장 중지하며 이번 무분별한 강제수색에 대하여 사죄하고 책임자들을 처벌하여야 한다고 주장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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