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 높이 추대되신 22돐을 맞으며 당과 국가, 군대의 책임일군들이 9일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아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였다.

김영남동지, 황병서동지를 비롯한 당과 국가, 군대의 책임일군들과 평양시안의 당중앙군사위원회, 국방위원회 성원들, 조선인민군 지휘성원들이 참가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존함을 모신 꽃바구니가 위대한 수령님들의 립상에 진정되였다.

또한 위대한 수령님들의 립상에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의 공동명의로 된 꽃바구니가 진정되였다.

참가자들은 선군의 기치를 높이 드시고 반제자주위업, 사회주의위업을 승리에로 이끄시여 공화국을 불패의 정치사상강국, 군사강국으로 빛내여주신 위대한 수령님들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의 정을 안고 절세위인들의 립상을 우러러 경의를 표시하였다.

김정일동지께서 생전의 모습으로 계시는 영생홀에서 그들은 위대한 장군님께 인사를 드리였다.

그들은 훈장보존실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생애의 마지막시기까지 현지지도와 외국방문의 길에서 리용하신 사적승용차와 전동차, 배, 렬차보존실들을 돌아보았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