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9일에 진행된 최고인민회의 제13기 제3차회의에서 내각총리 박봉주대의원이 내각의 지난해 사업정형과 올해 과업에 대하여 보고하였다.
보고에 의하면 지난해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강성국가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최후승리를 이룩하기 위한 토대가 튼튼히 다져지고 주체조선의 불패의 위력이 힘있게 과시된 자랑찬 승리의 해였다.
지난해에 농업전선을 경제건설과 인민생활향상의 주타격방향으로, 사회주의수호전의 전초선으로 정해준 당의 의도에 맞게 화학비료와 모내는기계, 이동식벼탈곡기, 농기계부속품, 연유를 비롯한 영농물자들을 계획대로 보장하였다.
세포지구에 5만정보의 풀판조성을 기본적으로 끝냈으며 집짐승을 확보하면서 대상건설과 운영준비를 동시에 밀고나감으로써 세포지구 축산기지를 당창건 일흔돐에 드리는 로력적선물로 완공할수 있는 담보를 마련하였다.
위성과학자주택지구, 연풍과학자휴양소, 평양육아원과 애육원을 비롯하여 주체건축의 표준으로 되는 수많은 기념비적창조물들을 일떠세웠다.
1,000여건의 가치있는 과학기술발전과제들이 수행되였다.
석탄공업부문에서 전해에 비하여 128%의 생산장성을 이룩하였다.
세멘트생산이 전해에 비하여 112%로 장성하고 질소비료, 소금, 통나무를 비롯한 여러 공업지표들의 생산이 늘어났다.
제17차 아시아경기대회를 비롯한 국제경기들에서 금메달로 조국의 영예를 빛내이고 교육, 보건부문에서 당의 인민적시책들이 보다 높은 수준에서 실현되였다.
보고자는 올해 과업은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관철을 생명선으로, 주선으로 틀어쥐고 일관성있게 밀고나가면서 농산과 축산, 수산을 3대축으로 하여 인민들의 먹는 문제를 해결하고 전력생산을 추켜세우며 금속공업의 주체화를 실현하는것이라고 하면서 그에 대하여 밝혔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령도업적이 깃들어있는 단위들의 생산환경을 개선하고 현대화수준을 끊임없이 높여 수령님들의 불멸의 업적을 계속 빛내여나가야 한다.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을 병진시킬데 대한 당의 전략적로선을 철저히 관철하여 인민군대의 싸움준비와 국방공업부문에 필요한 설비, 자재, 자금을 책임적으로 보장함으로써 자위적국방력을 더욱 강화하는데 적극 이바지하여야 한다.
과학기술부문에 대한 투자를 늘이고 과학기술발전 국가중점대상과제를 비롯하여 현실에서 절실하게 제기되는 과학기술적문제들을 푸는데 힘을 집중하여야 한다.
농업부문에서 과학농법들을 적극 받아들이고 물확보전투와 물절약투쟁을 계속 힘있게 벌리며 농사에 필요한 화학비료와 모내는기계, 압연강재, 농기계부속품, 연유를 비롯한 영농물자들을 원만히 보장해주어야 한다.
성, 중앙기관들과 도인민위원회들에서 세포지구 축산기지건설에 예견된 살림집과 집짐승우리건설, 공공건물과 도로건설, 방풍림조성을 당창건 일흔돐까지 손색없이 질적으로 완성하며 도처에 현대적으로 꾸려놓은 축산기지와 양어기지, 온실과 버섯생산기지들을 정상운영하여 생산을 늘여나가야 한다.
수산부문에서 고기배와 어구들을 현대화하고 과학적인 어로방법을 적극 받아들여 사철 바다를 비우지 않고 물고기잡이전투를 힘있게 벌려야 한다.
경공업부문에서 경공업원료, 자재의 국산화를 적극 추진하고 생산을 결정적으로 늘여나감으로써 인민들에게 더 많은 소비품이 차례지도록 하여야 한다.
화력발전소들과 탄광들에 필요한 설비, 자재들을 최우선 보장해주기 위한 결정적대책을 세워야 한다.
청천강계단식발전소, 백두산선군청년발전소, 례성강발전소, 어랑천발전소를 비롯하여 위대한 장군님께서 구상하시였던 수력발전소건설을 짧은 기간안에 완공하여야 한다.
금속공업의 주체화를 더욱 완비하는데 힘을 집중하여야 한다.
화학공업부문에서 주체비료, 주체섬유생산기지들의 생산을 정상화하여야한다.
인민경제 여러 부문에서 고온공기연소기술을 비롯하여 중유를 쓰지 않는 기술을 적극 받아들여야 한다.
철도운수, 채취, 림업, 기계공업을 비롯한 인민경제 선행부문, 기간공업부문의 생산을 활성화하는데 계속 큰 힘을 넣어야 한다.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산림복구전투에 한사람같이 떨쳐나 조국의 산들을 푸른 숲이 우거진 황금산으로 전변시키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리며 평양시를 선군문화의 중심지, 본보기로, 세계적인 도시로 전변시키고 도, 시, 군소재지들을 자기 지방의 특성과 얼굴이 살아나게 잘 꾸리기 위한 사업을 실속있게 진행해나가도록 하여야 한다.
새 세기 교육혁명을 적극 추진하고 체육열풍을 더욱 세차게 일으키며 명작폭포로 전체 인민을 10월의 대축전장을 빛내이기 위한 총공격전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키도록 하여야 한다.
보고자는 모든 경제지도일군들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올해신년사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확대회의에서 제시하신 강령적과업을 철저히 관철함으로써 조선로동당창건 일흔돐과 조국해방 일흔돐을 맞는 올해의 총돌격전에서 자기의 책임과 본분을 다해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