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독특한 형태와 무늬, 색갈을 가지고있는 우아하고 소박한 조선옷은 민족의 유산이며 자랑이다.
조선의 과학, 교육기관들에서는 조선옷을 시대의 요구와 사람들의 감정정서, 기호에 맞게 발전시키기 위해 조선옷에 대한 연구와 새 도안창작을 활발히 벌리고있다.
식료일용공업성 피복연구소는 조선옷연구와 창작의 중심기지이다.
여기에서는 도안창작요강을 해당 단위들에 내려보내여 여러차례의 현상응모를 조직하고 당선된 도안의 설계, 가공방법을 규격화하는 사업들을 진행하고있다.
장철구평양상업종합대학에서도 조선옷분야의 인재들을 육성하는 사업을 하면서 조선옷제작원리와 방법, 그 형태들을 널리 보급선전하기 위한 다매체프로그람을 완성하고있다.
평양미술대학의 교원, 연구사들은 전통적인 조선옷의 색갈을 살리면서 시대적미감에 맞게 인민들이 명절뿐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즐겨입을수 있는 새로운 조선옷도안창작사업에 힘을 넣고있다.
특히 대학에서는 남성들의 바지저고리도안창작이 심화되고있다.
한편 사회과학원 민속학연구소에서는 현상응모에 당선된 도안들을 민속풍습에 맞게 고증하는 사업을 짜고들어 창작가, 교원, 연구사들의 열의를 북돋아주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