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혁명일화총서 《김일성일화집》 제6권을 출판하였다.
도서에는 주체34(1945)년 8월부터 12월까지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 해방된 조국에서의 건당, 건국, 건군의 3대과업을 수행하기 위한 투쟁을 조직령도하시면서 아로새기신 혁명일화들이 4개의 장에 편집되여있다.
제21장 《조국개선》에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해방된 조국에서의 당, 국가 및 무력건설에 대한 방침을 제시하시고 그 실현을 위한 사업을 령도하시는 나날에 있은 일화들이 서술되여있다.
제22장 《단결의 기치를 높이 드시고》에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인민의 새 나라를 세우기 위한 투쟁을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신 내용을 담은 일화들이 수록되여있다.
제23장 《인민의 새 나라를 세우자》에는 해방후 정규무력건설을 위한 사업에 선차적인 힘을 넣으신 위대한 수령님의 선군업적을 전하는 일화들이 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민족교육이 나아갈 방향과 방도를 밝혀주시고 보건사업에 깊은 관심을 돌리신 내용을 담은 일화들도 있다.
제24장 《당의 공고화를 위하여》에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당의 통일과 단결을 강화하며 기층당조직들의 기능과 역할을 높이도록 하신 사실을 전하는 일화들이 편집되여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현지지도의 길을 끊임없이 이어가시며 일제가 혹심하게 파괴한 공장, 기업소들을 하루빨리 복구하도록 군중을 불러일으키신 이야기를 서술한 일화들도 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