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일성동지의 탄생일에 즈음하여 그이의 업적에 관한 토론회가 여러 나라에서 진행되였다.

3월 27일부터 4월 5일까지의 기간에 로므니아 부꾸레슈띠, 에티오피아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전국위원회 라프토지부소조, 굴랄레지부소조, 아카키-칼리티지부소조, 인도네시아 밀레니아 아르마다 엑스쁘레스회사와 라비뜨라 바흐떼라 쁘라따마회사, 말레이시아조선관광유한회사에서 진행되였다.

로므니아사회주의당 최고리사회 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토론하였다.

김일성주석은 가장 애국적이며 혁명적인 가정에서 탄생하시여 한평생 나라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모든것을 바치신 조선인민의 위대한 수령이실뿐아니라 세계자주화위업에 거대한 공헌을 하신 20세기의 가장 걸출한 정치원로이시다.

김일성주석처럼 10대의 어리신 나이에 혁명의 길에 나서시여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창시하시고 조국해방을 이룩하시였으며 제국주의자들의 침략책동을 짓부시며 사회주의건설을 승리에로 이끄신 걸출한 수령을 세계는 알지 못하고있다.

조선인민은 주석을 주체의 영원한 태양으로 높이 모시고있다.

우리는 로므니아인민들속에서 김일성주석의 위대성에 대한 선전을 더욱 강화할것이다.

에티오피아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전국위원회 라프토지부소조 책임자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1932년 4월 25일 조선인민혁명군을 창건하시였으며 두 제국주의강적을 타승하신데 대하여 격찬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