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얼마전 남조선괴뢰외교부의 인권대사라는자가 《통일연구원》에서 발간하는 한 잡지에 기고한 글에서 《전단살포, 확성기설치, 라지오방송 등을 활용한 대북심리전》이 그 누구에게 《미치는 영향은 상당하다.》고 떠벌이면서 《대북전단 등의 수단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고 피대를 돋구었다.
11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이것은 남조선괴뢰당국의 본심을 드러낸것으로서 북남사이의 체제대결과 긴장을 격화시켜 북침야망을 한사코 실현하기 위한 용납 못할 망동이라고 규탄하였다.
론평은 남조선당국이 반공화국삐라살포가 저들과는 상관이 없는듯이 여론을 오도해왔지만 그것이 인간쓰레기들의 《자률적인 행동》이 아니라 괴뢰당국의 개입과 추동에 따른 고의적인 도발소동이라는것을 립증해주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위선과 기만의 탈은 벗겨졌다.남조선괴뢰들은 입이 열개라도 이에 대해 변명할 여지가 없다.
괴뢰당국이 북남합의는 안중에도 없이 반공화국심리모략전에 본격적으로 나설 흉심을 아무런 거리낌없이 드러낸 조건에서 우리가 그에 단호히 대응해나가는것은 너무도 당연하다.
자나깨나 반민족적인 《체제통일》을 추구하며 북남관계파괴에 열을 올리는 이런 추악한 대결미치광이들과 두번다시 마주앉을 필요가 없다.
반공화국심리모략전의 수단이 삐라살포이든 확성기이든 라지오방송이든 또 그 어느곳에서 감행되든 우리의 무자비한 보복타격에서 벗어날수 없다.
그로부터 초래되는 파국적후과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괴뢰당국이 지게 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