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재중조선인총련합회가 3월 30일 미국대통령 오바마에게 보내는 공개서한을 발표하였다.
서한은 평화로운 세계에서 화목하게 살아가려는것은 인류의 공통된 념원이며 숙망이라고 지적하였다.
그러나 조선반도는 북과 남으로 분렬된지 장장 70년동안 언제 하루도 평화로운 나날이 없었으며 전쟁의 구름만이 짙어갔다고 밝혔다.
미국이 조선의 핵보유를 걸고들면서 조선에 대한 경제제재와 고립압살정책을 실시하고있으며 특히 최근에 들어와 《북인권문제》를 공론화하면서 조선에 대한 적대시정책을 더욱 강화하고있다고 규탄하였다.
더우기 오바마가 2009년 1월 대통령으로 취임한 이후 조선반도정세는 더 험악해졌으며 조선과의 군사, 외교적대립은 날이 감에 따라 격화되고있다고 비난하였다.
조선은 미국이 생각하던 이라크와 리비아와 같은 나라가 아니라 자주권을 목숨처럼 귀중히 여기는 자주국가라고 하면서 서한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만약 미국이 대결과 압박정책을 심화시키고 그 결과로 세계의 최대열점지역인 조선반도에서 전쟁이 일어나면 이는 분명히 세계가 처음으로 보고 당하게 되는 핵전쟁이 될것이며 미국에도 결코 리로울수 없다.
미국의 국익을 위해서는 전쟁이 아니라 대화로 조선반도문제를 풀어나가야 한다.
재중조선인총련합회는 전쟁을 반대하고 평화를 념원하는 인류의 지향에 맞게 미국이 지금부터 조선과 대화로 문제를 해결하며 나아가 조미평화협정을 체결하는 결단을 내릴것을 강력히 촉구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