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존함을 모신 태양의 꽃 김일성화가 세상에 태여난 때로부터 50년이 되였다.
김일성화는 주체54(1965)년 4월 13일 위대한 수령님의 천출위인상에 완전히 매혹되고 그이의 사상과 령도에 공감한 인도네시아공화국 초대대통령이였던 수카르노의 발기에 의해 명명되였다.
세계화초재배력사상 처음으로 절세위인의 존함을 모신 김일성화가 태여난것은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세계의 저명한 인사들과 인민들의 매혹과 신뢰, 순결하고도 열렬한 존경과 칭송의 표시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열대지방에서 자라난 김일성화를 조선의 기후풍토에 적응시켜 대대적으로 번식시키기 위해 연구집단을 무어주시고 필요한 모든 조건을 보장해주시였다.
김일성화명명 40돐을 맞으며 위대한 장군님의 고전적로작 《김일성화는 자주시대 인류의 마음속에 피여난 불멸의 꽃이다》가 발표된것은 나라의 국보이며 인류공동의 재보인 위인칭송의 꽃을 대대손손 길이 전해가는데서 력사적계기로 되였다.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숭고한 충정에 의해 이 땅우에 수령영생위업의 새 력사가 개척되던 1995년 4월 평양에서 열린 김일성화전시회는 태양의 꽃축전의 시원으로 되였다.
1999년 제1차 김일성화축전이 진행된 때로부터 16차례의 축전과 8차례의 전시회가 진행되였다.
주조 인도네시아공화국대사관에서는 1차축전때부터 특별히 마련한 많은 김일성화를 전시하여 축전장을 더욱 이채롭게 하였다.
열네번째로 열린 축전에는 축전사상 가장 많은 2만 7,600여상이, 제16차 축전에는 100여개 주조 외교 및 국제기구대표부들, 외국단체들과 개별인사들, 해외동포들의 명의로 된 수많은 불멸의 꽃이 전시되여 세인을 경탄시켰다.
1982년 4월 김일성화가 국제란과계통의 학회에 정식 학명으로 등록됨으로써 세계가 공인하는 명화로서의 지위를 확고히 차지하게 되였다.
여러 나라에 지부를 둔 김일성화김정일화보급후원회와 아메리카김일성화김정일화협회, 기네김일성화김정일화협회, 인도네시아김일성화연구소조가 결성되였다.
절세위인에 대한 매혹과 흠모가 온 행성에 굽이치는 속에 김일성화의 재배보급이 국제적판도에서 활발해졌다.
태양의 꽃을 정성을 다해 키우고있는 인도네시아에서는 2007년부터 김일성화전시회를 진행하는것을 전통화하고있다.
기네에서는 2009년 4월 김일성화온실을 개관한데 이어 전시회를 20여차례나 열었다.
위대한 수령님의 탄생 100돐을 맞으며 여러 나라에서 진행된 불멸의 꽃전시회장들에는 절세위인들을 우러르는 흠모의 대하가 물결쳤다.
김일성화는 국제적인 박람회, 전시회들에서 8차례에 걸쳐 최고상인 금상, 최우수전시품상, 최고전시품상, 특별전시상, 특별상을 수여받았다.
김일성화가 인류의 지성에 받들려 세기를 이어 세계5대륙 그 어디에서나 활짝 피여나 명화중의 명화로 찬연히 빛을 뿌리고있는것은 태양민족의 더없는 영광이며 자랑이다.
불멸의 꽃 김일성화는 김정일화와 함께 인류가 낳은 위대한 수령님들의 천출위인상과 불멸의 업적을 만대에 길이 전하며 조선인민과 세계 진보적인민들의 심장속에 더욱더 아름답게 만발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