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포 4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일성동지의 탄생일에 즈음하여 외국선박선원들의 회고모임이 12일 남포항에서 진행되였다.

참가자들은 남포시에 모신 백두산절세위인들의 태양상을 형상한 모자이크벽화에 꽃바구니를 진정하고 인사를 드리였다.

모임에 앞서 그들은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혁명생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혁명업적을 담은 사진문헌들을 돌아보았다.

타이국적선박 《노다나 쏘피》호, 빠나마국적선박 《성윤라이》호의 선장, 선원들이 모임에 참가하였다.

모임에서 연설자들은 김일성동지께서 두차례의 혁명전쟁을 빛나는 승리에로 이끄시고 이 땅우에 자주, 자립, 자위로 위용떨치는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우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주체의 기치를 높이 드시고 나라와 인민, 시대와 력사앞에 업적을 쌓아올리신 주석께서는 조선인민뿐아니라 세계진보적인민들의 마음속에 영생하신다고 강조하였다.

그들은 위대한 김일성주석의 사상과 위업을 빛나게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각하의 령도밑에 조선인민이 하루빨리 사회주의강성국가를 건설하며 나라의 통일을 이룩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

모임에서는 김정은동지께 올리는 편지가 채택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