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일성동지의 탄생일을 맞으며 제4차 4월의 봄 인민예술축전 첫 공연이 12일 평양시내 극장, 음악당, 회관들에서 성황리에 진행되였다.
각 도 예술단 예술인들과 예술선전대원들, 기동예술선동대원들과 예술소조원들은 공연들에서 김일성동지의 혁명생애와 업적을 높은 사상예술성과 기백있고 약동하는 음악형상으로 격조높이 구가하였다.
평양대극장에서는 평안남도, 황해남도, 황해북도, 강원도, 함경북도, 개성시예술단 예술인들이 위인칭송의 노래무대를 펼쳐놓았다.
평안북도, 자강도, 함경남도, 량강도, 남포시예술단 공연이 봉화예술극장에서 진행되였다.
국립연극극장에서는 황해북도, 강원도예술단의 연극공연이 있었다.
청년중앙회관에서는 평안남도, 평안북도, 황해남도, 함경남도, 개성시, 라선시예술선전대, 수도건설위원회예술선전대, 청년중앙예술선전대, 농근맹중앙예술선전대 공연이 펼쳐졌다.
기동예술선동대원들의 공연은 윤이상음악당에서, 각지 근로자예술소조원들의 공연은 인민문화궁전과 동평양대극장에서 진행되였다.
공연들은 관람자들의 아낌없는 절찬을 받았다.축전조직위원회 성원들, 시내 근로자들과 청년학생들이 공연들을 관람하였다.
공연은 계속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