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일성동지의 탄생일에 즈음하여 로씨야신문들과 잡지가 김일성동지의 태양상과 혁명활동사진문헌들을 모시고 3월 19일부터 4월 3일까지의 기간에 특집하였다.

신문 《슬루쥬 오쩨체스뜨부》는 《김일성주석의 기쁨》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생애를 높이 칭송하였다.

신문 《울라지보스또크》는 《온 세계의 자주화를 위하여》라는 제목의 글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조선의 김일성주석께서는 온 세계의 자주화에 관한 사상을 제시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세계 수많은 나라 인민들의 반제민족해방투쟁과 새 사회건설을 적극 지지성원해주시였다.

그이께서 세계자주화위업에 쌓아올리신 가장 큰 업적은 쁠럭불가담운동을 강화발전시키신것이다.

김일성주석의 업적은 만대에 길이 빛날것이다.

신문 《꼼쏘몰스까야 쁘라우다》는 《고메스가 푼 수수께끼》라는 제목의 글에서 세계《최강》을 자랑하던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의 침략을 짓부셔버리신 위대한 수령님의 전승업적을 전하였다.

잡지 《꼼쏘몰스까야 쁘라우다 아비아》 제2호는 《한 유럽인이 본 김일성주석》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위대한 수령님의 고매한 풍모와 주체사상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칭송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