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일성동지의 탄생일을 경축하는 모임이 로씨야주체사상연구협회 니줴고로드주지부와 야로슬라브주지부, 전로로병사회단체 《전투적우의》 연해변강지부에서 6일과 8일에 진행되였다.

주체사상연구협회 니줴고로드주지부 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연설하였다.

김일성동지는 어리신 나이에 혁명의 길에 나서시여 항일무장투쟁으로 나라를 해방하시고 사회주의강국으로 전변시키신 20세기의 걸출한 수령, 위대한 혁명가이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김일성-김정일주의의 기치를 높이 들고 경제강국, 문명국건설을 힘차게 다그치고있다.

조선은 군사강국, 핵보유국으로 위용떨치고있다.

조선에서 이룩된 모든 승리와 성과들은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의 결실이다.

주체사상연구협회 야로슬라브주지부 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김일성동지는 조선로동당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창건자이시며 공화국의 영원한 주석이시다.

조선인민은 김일성동지를 민족의 어버이로, 영원한 수령으로 높이 모시고있다.

전로로병사회단체 《전투적우의》 연해변강지부 위원장은 위대한 수령님을 걸출한 정치가, 희세의 군사전략가,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로 칭송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