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일성동지의 탄생일에 즈음하여 《주체사상이 구현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라는 주제의 전국토론회가 8일 메히꼬에서 진행되였다.

토론회장에는 김일성동지의 혁명생애와 업적을 담은 사진문헌들이 모셔져있었다.

또한 백두산천출위인들의 로작들이 전시되여있었다.

토론회에는 메히꼬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위원회, 주체사상연구 메히꼬전국조정위원회, 메히꼬주체사상연구소의 인사들과 군중이 참가하였다.

토론회에서는 메히꼬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위원회 위원장 라몬 히메네스 로뻬스의 보고에 이어 메히꼬주체사상연구소 위원장 후안 깜뽀스 베가를 비롯한 주체사상신봉자들이 토론하였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자주시대의 지도사상인 주체사상을 창시하시고 현실에 빛나게 구현하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선인민이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과 나라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에서 커다란 성과를 거둘것을 축원하였다.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보급활동을 보다 힘있게 벌려나갈 결의들을 피력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