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포 4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일성동지의 탄생일에 즈음하여 외국선박선원들의 회고모임이 15일 남포항에서 진행되였다.

참가자들은 남포시에 모신 백두산절세위인들의 영상을 형상한 모자이크벽화에 꽃바구니를 진정하고 인사를 드리였다.

모임에 앞서 그들은 위대한 수령님들의 혁명생애와 경애하는?김정은동지의 혁명업적을 담은 사진문헌들을 돌아보았다.

빠나마국적선박 《헝안》호, 《카이썅》호의 선장, 선원들이 모임에 참가하였다.

모임에서 연설자들은 김일성동지께서 주체사상, 선군사상을 창시하시여 세계진보적인류에게 참다운 삶과 투쟁의 앞길을 밝혀주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두차례의 혁명전쟁을 빛나는 승리에로 이끄시고 사회주의건설을 현명하게 령도하신 주석께서는 이 땅우에 자주, 자립, 자위의 불패의 강국을 일떠세우시였다고 말하였다.

그들은 조선인민이 김정은원수님의 두리에 굳게 뭉쳐 강성국가건설과 조국통일위업수행에서 보다 큰 성과를 거두기 바란다고 강조하였다.

모임에서는 김정은동지께 올리는 편지가 채택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