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제4차 4월의 봄 인민예술축전 참가자들의 태양절경축공연이 15일 평양대극장, 청년중앙회관, 인민문화궁전, 동평양대극장, 국립연극극장, 윤이상음악당에서 진행되였다.

당과 국가의 책임일군들과 우당위원장, 시내 근로자들과 청년학생들이 공연들을 관람하였다.

각 도예술단의 예술인들은 김일성민족의 영광과 행복을 담은 다채로운 종목들을 무대에 올렸다.

서장 《태양절 봄명절》, 녀성5중창 《수령님 같으신분 세상에 없습니다》 등의 종목들에서 출연자들은 시대와 력사앞에 영원불멸할 업적을 쌓아올리신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혁명생애를 격조높이 칭송하였다.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애국헌신의 만단사연을 노래한 녀성독창과 방창 《붉은 철령》, 녀성독창《내 나라 어데가나 내 조국 어데보나》 등의 종목들도 무대에 올랐다.

출연자들은 대를 이어 수령복, 장군복을 누려가는 인민의 크나큰 긍지와 자부심,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위대한 수령님들의 념원을 현실로 꽃펴나갈 신념을 힘있게 구가하였다.

예술선전대원들, 기동예술선동대원들, 예술소조원들도 경축공연무대를 펼치였다.

사상적대가 뚜렷하고 시대정신이 맥박치는 특색있는 종목들이 무대에 펼쳐질 때마다 관람자들은 출연자들에게 박수갈채를 보내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