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일성동지의 탄생일에 즈음하여 기네 김일성화김정일화협회에서 6일 《김일성화의 탄생》이라는 표제로 뷸레찐특간호를 발행하였다.

뷸레찐은 글에서 올해 4월 13일은 김일성화명명 50돐이 되는 뜻깊은 날이라고 하면서 김일성화가 세상에 태여나게 된 경위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서술하고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김일성화의 탄생은 김일성주석에 대한 인류의 매혹과 신뢰가 낳은 귀중한 결정체이며 가장 아름답고 진귀한 꽃에 위인의 존함을 모시고싶어하는 인류의 지향과 념원의 반영이였으며 주석께서 세계자주화위업에 쌓아올리신 불멸의 업적에 대한 만민의 다함없는 칭송의 분출이였다.

김일성화는 1982년 4월 국제란과계통의 학회에 정식 학명으로 등록되였다.

김일성화는 세계원예박람회와 전시회들에서 최고상을 수여받았다.

세월이 흐를수록 김일성주석을 그리는 인류의 마음이 더욱 강렬해지는속에 태양의 꽃을 재배보급하기 위한 활동이 세계적판도에서 광범히 벌어지고있다.

주석을 우러르는 만민의 매혹과 흠모속에 태여난 불멸의 꽃 김일성화는 아름다움으로도 명화이지만 절세위인의 존함을 모심으로 하여 명화중의 명화, 인류공동의 재보로서의 확고한 지위를 차지하고 세인의 사랑을 받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