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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과 해외에서 《세월》호참사 1년 추모투쟁 전개
(평양 4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려객선 《세월》호침몰사고 1년이 되는것과 관련하여 남조선과 해외에서 참사진상규명을 위한 추모투쟁들이 벌어지고있다.

7일 《세월》호희생자추모 및 진상규명을 위한 충북범도민대책위원회는 청주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참사의 진상이 반드시 규명되여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단체는 오는 16일까지를 참사희생자 집중추모기간으로 정하고 추모 및 진상규명을 위한 투쟁을 벌려나갈것이라고 밝혔다.

8일 경기도 수원시의 시민사회단체들은 지역에 합동분향소를 설치하고 30일까지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행사를 벌릴것이라고 선언하였다.

4.16가족협의회는 10일 서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가 선체를 인양하여 실종자들을 전부 찾기 위한 대책을 즉시 세울것을 요구하였다.

이날 《세월》호참사 부산대책위원회는 부산역광장에 참사분향소를 설치하고 희생자들을 추모하였으며 대전에서는 《세월》호참사 대전대책회의가 참사특별법과 관련한 《시행령안》페기와 선체인양을 요구하는 선전활동을 벌렸다.

전라남도 진도 팽목항에서 11일 희생자유가족들과 군중의 참가하에 추모행사가 진행되였다.

경기도 고양시에서도 이날 55개의 시민사회단체들이 진상규명을 위한 투쟁을 전개하였다.

해외각지에서 동포들이 투쟁에 합세하고있다.

미국의 뉴욕, 로스안젤스, 워싱톤, 시카고, 시애틀과 영국의 런던, 카나다의 토론토, 프랑스의 빠리, 도이췰란드의 베를린, 일본의 도꾜를 비롯한 수십개의 도시들에서 해외동포들이 11일부터 19일까지를 추모기간으로 정하고 집회와 시위 등을 벌리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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