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제4차 4월의 봄 인민예술축전 참가자들이 16일 과학기술전당건설장에서 경제선동활동을 진행하였다.
과학기술전당건설장을 찾은 축전참가자들은 격식없는 공연무대를 펼치고 시대의 숨결이 맥박치는 격동적인 공연으로 군인건설자들과 지원자들을 고무하였다.
녀맹중앙예술선전대, 평양시예술선전대 예술인들은 노래이야기 《그 마음 애국이야 그 사람 애국자야》, 혼성2중창 《사랑넘친 내 나라》 등의 종목들을 무대에 올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명령관철에 떨쳐나선 군인건설자들의 전투적사기를 한층 북돋아주었다.
철도예술선전대에서 출연한 혼성중창 《우리 앞날 밝다》, 합창 《우리는 당신밖에 모른다》 등의 종목들은 군인건설자들로 하여금 과학기술전당건설에서 선군혁명의 기수, 주력군의 기상을 남김없이 발휘해나갈 열의로 가슴끓어오르게 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