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와 김정일동지께서 력사적인 인도네시아방문을 진행하신 50돐과 위대한 장군님의 고전적로작 《김일성화는 자주시대 인류의 마음속에 피여난 불멸의 꽃이다》 발표 10돐에 즈음하여 11일 영국에서 기념강연회가 진행되였다.
강연회에는 영국신공산당, 영국선군정치연구협회, 영국주체사상연구소조의 인사들과 군중이 참가하였으며 조선대사관 일군이 초대되였다.
영국선군정치연구협회 위원장은 강연에서 김일성동지께서 찌는듯 한 무더위도 아랑곳하지 않으시고 반둥회의 10돐 기념행사에 참가하시여 여러 나라의 국가 및 정부수반들과 정력적인 대외활동을 진행하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는 주석의 위인상과 가르치심에 깊이 매혹된 수카르노대통령은 세계에서 가장 존경하는 령도자는 김일성각하이시라고 칭송하였다고 말하였다.
그때로부터 시대는 멀리 전진하고 국제적환경도 많이 달라졌으나 조선인민의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진행하신 인도네시아방문은 조선과 세계의 반제자주위업력사에 길이 남아있을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영국주체사상연구소조 서기장은 위대한 김정일각하의 로작 《김일성화는 자주시대 인류의 마음속에 피여난 불멸의 꽃이다》를 통하여 김일성화에 깃든 가슴뜨거운 사연과 김정일동지의 숭고한 도덕의리에 감동을 금할수 없었다고 말하였다.
강연회에서는 김정은동지께 올리는 편지가 채택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