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예술공연 《추억의 노래》창조와 공연에 참가한 예술인들을 표창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직접 발기하시고 구체적으로 지도하여주시여 완성된 예술공연 《추억의 노래》에 출연한 예술인들은 70회에 걸쳐 10만 8,300여명을 대상으로 공연을 진행하였다.

김정은동지의 표창장이 김광숙, 전혜영, 오련심, 김봉희, 렴동선, 주창혁, 오정윤, 렴청, 김승연, 최삼숙, 백승란, 전권, 송광, 리자영, 강세혁, 리종오, 김만영, 황성하를 비롯한 72명에게 수여되였다.

표창장을 수여하는 모임이 17일 인민극장에서 진행되였다.

《추억의 노래》창조와 공연에 참가한 예술인들이 모임에 참가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인 최태복동지는 수여사에서 김정은동지께서 예술인들에게 뜨거운 은정을 베풀어주신데는 주체예술의 전성기를 펼쳐나가는 성스러운 대오에 세워주고 손잡아 이끌어주신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사랑과 믿음을 가슴깊이 간직하고 당만을 믿고 따르는 길에 한생을 빛내여나갈것을 바라시는 크나큰 기대가 담겨져있다고 말하였다.

모임에서는 김정은동지께 드리는 편지가 채택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