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에서 《세월》호참사가 빚어진 때로부터 1년이 되는것과 관련하여 피해자유가족들과 시민단체성원들이 15일 전라남도 진도 팽목항에서 추모집회를 가지였다.
집회에서 발언자들은 오늘의 집회가 단순히 희생자추모가 아니라 실종자 9명을 찾고 명확한 진상을 규명하기 위한 《세월》호인양을 요구하는 모임이라고 밝혔다.
참사가 일어난지 1년이 되였지만 여전히 실종자들을 찾지 못하였으며 진실 또한 밝히지 못하였다고 개탄하였다.
지금도 유가족들은 어린 자식들과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슬픔속에 눈물을 흘리고있다고 말하였다.
그들은 《정부》가 《세월》호특별법과 관련한 《시행령안》을 페기하고 선체를 시급히 인양하여 진상을 밝힐것을 요구하였다.
추도사를 통해 그들은 아직도 《세월》호안에 사람이 있다고 하면서 그러나 《정부》와 집권자는 실종자수습과 선체인양, 진상규명과 재발방지에 대해 무관심한 태도로 일관하고있다고 규탄하였다.
그들은 국민을 책임지지 않는자들이 뼈저리게 후회할 때까지 싸워 이길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