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김일성화김정일화전시회가 태양절과 불멸의 꽃 김일성화명명 50돐에 즈음하여 로씨야, 기네, 중국에서 8일부터 15일까지의 기간에 진행되였다.
김일성화와 김정일화들로 황홀경을 이룬 전시회장들에는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혁명업적을 담은 사진문헌들이 모셔져있었다.
또한 불멸의 꽃들이 국제적인 박람회, 전시회들에서 받은 상장과 메달들을 소개하는 사진자료들, 도서들 등이 전시되여있었다.
전시회개막식들에는 해당 나라의 각계 인사들과 군중이 참가하였으며 조선대표부성원들과 관계부문일군들이 초대되였다.
로씨야 나호드까시 1부시장은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는 조선을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국가로 전변시키시였으며 로조친선의 초석을 마련하시여 두 나라사이의 친선관계발전에 거대한 공헌을 하시였다고 강조하였다.
로씨야 빠르찌잔스크시 시장은 김일성동지의 탄생일이 조선민족최대의 명절로 되고있는것은 김일성동지께서 나라를 해방하시고 새로운 발전과 번영의 길을 열어놓으시였기때문이라고 언급하였다.
기네 김일성화김정일화협회 총서기는 김일성화는 오늘 세계가 공인하는 명화중의 명화, 인류공동의 재보로서의 지위를 확고히 차지하고있다고 격찬하였다.
중국 대련영기화목유한공사 리사장과 연변천성상업무역유한공사 총경리는 태양절과 김일성화명명 50돐에 즈음하여 김일성화김정일화전시회들을 진행하는 기쁨을 피력하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밑에 조선인민이 경제강국건설에서 보다 큰 성과를 이룩하기 바란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