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재미동포전국련합회가 8일 일본수상 아베에게 보내는 공개편지를 통해 일본정부의 총련에 대한 탄압행위를 규탄하였다.
편지는 최근 일본경찰당국이 총련중앙 의장과 부의장의 집에 아무런 합법적절차도 없이 침입하여 강제수색한 소식은 재미동포들속에서 큰 충격과 분노를 자아냈다고 밝혔다.
총련은 조선과 일본사이에 국교가 없는 상태에서 공화국의 외교대표부적역할을 하고있다고 지적하였다.
일본당국의 총련중앙 일군들에 대한 인권유린행위는 두 나라사이의 관계를 더욱더 악화시키고있다고 규탄하였다.
총련은 과거 일제에 의하여 강제로 일본으로 끌려온 조선사람들과 그들의 후손들을 대변하고 보호하는 유일한 단체라고 강조하였다.
일본당국은 강제수색소동을 통하여 조선민족에 대한 감출수 없는 적대적감정을 적라라하게 보여주었다고 단죄하였다.
편지는 이번에 저지른 불법적인 총련탄압행위에 대해 일본수상이 직접 사죄하며 재발방지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