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인도네시아방문 50돐과 김일성화명명 50돐에 즈음하여 조선외무성에서 20일 연회를 마련하였다.
연회에는 밤방 뿌르완또 주조 인도네시아림시대리대사와 대사관성원들, 여러 나라 외교대표들이 초대되였다.
리수용외무상은 연회에서 한 연설에서 위대한 수령님들의 인도네시아방문은 제국주의자들의 식민지지배를 끝장내고 민족적독립과 자주성을 위한 반제자주력량과 발전도상나라 인민들의 투쟁에 새로운 활력을 부어준 력사적인 방문이였다고 강조하였다.
위인칭송의 꽃으로 세상에 태여난 불멸의 꽃 김일성화는 두 나라 인민들의 친선과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세계진보적인류의 변함없는 흠모와 칭송의 상징으로 더욱 아름답게 만발하고있다고 그는 말하였다.
밤방 뿌르완또 림시대리대사는 연설에서 1965년 4월 인도네시아를 방문하시는 김일성주석께 수카르노대통령이 새로 육종한 아름다운 꽃을 올리고 김일성화로 명명하였다고 언급하였다.
그는 인도네시아인민과 조선인민이 앞으로도 두 나라 지도자들의 관심속에 마련되고 수십년간 훌륭한 뉴대를 이어온 친선관계를 더욱 강화발전시켜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