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해외동포들이 《세월》호참사 1년이 되는것과 관련하여 집회와 시위를 전개하였다.
재미동포들은 16일 미국 로스안젤스에 있는 괴뢰총령사관앞에서 집회를 가지였다.
집회참가자들은 《세월》호참사로 304명이 억울하게 죽었다고 하면서 1년이 된 지금도 그들이 어떻게 되여 죽었는지조차 모르고있다고 개탄하였다.
다시는 이런 참사가 일어나서는 안될것이라고 밝혔다.
참사의 진상규명을 위해 유가족들과 함께 끝까지 싸워나갈것이라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도이췰란드 베를린의 브란덴부르그문앞에서 동포들과 류학생들이 집회를 가지고 《세월》호참사에 의한 희생자들을 추모하였다.
또한 참사의 진상규명을 위해 투쟁해온 베를린지역 동포단체는 성명을 통해 박근혜패당의 반인민적처사를 단죄하였다.
성명은 박근혜《정부》가 일방적으로 《시행령안》을 내놓음으로써 참사의 진상을 밝힐수 없게 하고있다고 규탄하였다.
남조선당국이 독단과 진상규명방해책동을 중지할것을 성명은 요구하였다.
영국의 런던과 프랑스의 빠리에서도 동포들이 《세월》호참사의 철저한 진상규명을 위한 시위 등을 진행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