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일성동지의 탄생일에 즈음하여 브라질, 쿠웨이트인사가 9일 담화를 발표하였다.

브라질자유조국당 부위원장 로자니따 깜뽀스는 김일성동지께서 10대의 어리신 나이에 혁명의 길에 나서시여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창시하시였으며 간고한 항일대전을 승리에로 이끄시여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성취하신데 대하여 격찬하고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김일성주석께서는 조선의 사회주의를 철저한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로 건설하시였다.

그이의 령도밑에 조선에서는 무상치료제, 무료교육제를 비롯한 인민적시책들이 실시되였으며 세금제도가 완전히 철페되였다.

김일성주석께서는 외세에 의하여 나라가 분렬된 첫날부터 조국통일을 위하여 모든것을 바치시였다.

또한 세계자주화위업에도 불멸의 공헌을 하시였다.

김일성주석의 위대한 업적과 숭고한 덕망은 세인을 감동시키고있으며 누구나 그이를 열렬히 흠모하고있다.

쿠웨이트 아시아기자협회 위원장 쟈위드 아흐마드는 김일성주석이시야말로 조선인민만이 아닌 세계 진보적인류의 친근한 어버이이시였다고 말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계시여 위대한 김일성주석의 혁명업적은 더욱 찬연히 빛을 뿌리고있다고 그는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