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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신문 《세월》호참사 모독하는 당국 규탄
(평양 4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신문 《한겨레》가 14일 《세월》호참사를 모독하는 괴뢰패당을 규탄하는 사설을 실었다.

사설은 11일 《세월》호특별법과 관련한 《시행령안》의 페기를 요구하여 시위행진을 하려는 유가족들과 시민들을 향해 경찰이 최루액을 뿌리며 탄압한데 대해 폭로하였다.

당국의 이러한 행위는 《세월》호참사에 대한 《정부》의 태도가 어떤가를 여실히 보여준것으로 된다고 하면서 사설은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세월》호인양을 두고 모르쇠로 일관하던 박근혜가 《선체인양을 적극 검토할것》이라고 밝히더니 며칠후에는 해양수산부가 《<세월>호인양이 가능하다.》는 기술검토결과를 예정보다 이틀이나 앞당겨 급작스레 발표하였다.

《정부》는 《세월》호참사 1년이 되는 날인 16일에 추모제대신 참사와 관련된 내용도 담지 않은 관변행사나 열겠다고 한다.

반면 경찰청장은 유가족들과 시민들이 참가하는 당일 추모집회장에 경찰차벽을 설치하겠다고 공공연히 밝히고있다.

《대통령》은 그날 외국행각을 떠난다.

국민은 안중에도 없는 뻔뻔한 《정부》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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