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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종교인 《세월》호참사 진상규명 가로막는 당국 규탄
(평양 4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의 천주교 제주교구장 강우일주교가 16일 《세월》호참사 1년을 계기로 열린 종교의식에서 대참사의 진상규명을 가로막는 괴뢰패당을 규탄하였다.

그는 《세월》호참사와 관련하여 수많은 의혹들이 제기되였지만 아무도 납득할만한 설명을 하지 않았고 아무것도 밝혀지지 않았다고 말하였다.

《정부》가 《세월》호참사특별조사위원회를 무력화하는 《시행령안》을 발표한것은 사실상 진실규명을 하지 않겠다는것이나 마찬가지라고 비난하였다.

《정부》가 《보상비》니 뭐니 하면서 마치 유가족들이 돈이야기를 먼저 꺼낸것처럼 국민여론을 오도하는것은 유가족들에 대한 모욕이라고 언명하였다.

참사의 진상을 덮어버린다면 《세월》호참사보다 더 큰 재앙이 찾아오게 될것이라고 그는 경고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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